여성비뇨기과진료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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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
- 15-04-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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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주 소변을 보는 편인데요
한 2주전부터 자기 직전 소변을 보고 와서 누우면 아랫배가 묵직하고 시큰시큰하면서
자꾸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면서 십분간격으로 세번정도 화장실을 다녀와야 잠을 자거든요.
하루이틀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한번 깨서 화장실에 다녀올 정도고요.
평소에도 자주 화장실에 가고 물한잔만 먹어도 30분이내로 화장실에 가는 정도 이긴 했는데 자기 직전 화장실에 다녀오면 별다른 이상이 없이 6시간정도 자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깨긴했지만.
자기 직전 십분간격으로 이렇게 다녀와본적은 없거든요.
아랫배가 소변마려울때 참는것처럼 늘 긴장되어 있고요 ㅠㅠ
피가 비치거나 소변을 볼때 전혀 아프진 않고요.
원인이 뭔가요?
이런 부분도진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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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안녕하세요... joy님의 질문을 전체적으로 종합해보면 OAB(over active bladder, 과민성 방광)로 사료됩니다. 물론 정확한 소변검사 등을 통하여 세균성 방광염이 아니다라는 전제가 있어야 하겠지요. 보다 더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위하여 소피아 여성의원을 방문하셨으면 합니다. 도움을 드릴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