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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용
- 15-04-13 16:10
- 10,3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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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초반의 여성입니다.
제가 질염때문에 계속 질염이 생겼다 안생겼다가 하다가 이거 치료안받으면 안될 것 같아서
요즘 계속 병원을 찾다가 여성병원이고 저희지역보단 타지역 전주가 나을 것 같아서 여기로 오게됐는데
제가 질염때문에 항상 가렵고 냄새도 가만히 앉아있어도 냄새가 나고 금방 씻고 속옷 갈아입어도
냉이랑 분비물로 축축해지고 고민이 정말 많아요 요즘도 심해서ㅠㅠ 또 제가 소음순이 많이 늘어나서
소음순이 늘어나면서 질염도 같이 생겼거든요.. 어렸을때부터 자전거를 자주 타다보니까 자전거도 너무 자주 타면
소음순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소음순이 조금늘어날땐 이러다 말겠지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많이 늘어나더라구요ㅠㅠ 양쪽으로 많이 늘어난 상태고 따갑기도하고 또 많이 색깔도 어두워지기도하고 여자로써 많이 창피하고 그렇더라구요ㅠㅠ 질염이 같이 생겨서 두가지 고민이 생겨서 지금까지 창피해서
한번도 질염치료도 안해봤고 안하면 안좋다해서 한번 가볼까 생각중인데 미리 소음순 수술하는데 비용이 얼만지..
많이 후기를 봤찌만 꽤 비싸다고 해서 걱정도 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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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안녕하세요. 소피아 여성의원은 소음순 성형수술을 비롯한 여성성형수술 전문 병원으로서 삐용님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드릴 것입니다. 참고로 소음순 성형수술의 적응 증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너무 커져 있거나 양쪽 소음순의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 피부색이 검게 변해 있어서 성경험이 많은 여성으로 오해의 소지 또는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 * 양측 소음순이 서로 자주 달라붙어서 질 염이나 방광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 소변 시 소음순이 요도를 덮고 있어서 소변줄기가 한쪽으로 흐르는 경우 * 꽉 끼는 바지나 속옷을 입었을 때 커져있는 소음순이 한쪽으로 쓸려 땀이 차거나 불편한 경우 * 커져있는 소음순이 음핵을 덥고 있어서 성감이 떨어지거나 성관계 할 때 소음순이 질속으로 말려들어갈 경우 등 등입니다. 아마 삐용님의 경우에는 너무 커져있고 늘어나 있는 소음순 때문에 질염이 자주 발생한다거나 하는 등의 몇 가지의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소음순 성형술에 의해서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소음순 성형수술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외음부에 흉터나 해부학적 구조에 이상을 초래하지 않으면서 양측 소음순의 모양이나 크기를 미적 기준에 맞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정하는 동시에 그동안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 시켜 드리는 것입니다. 소음순 성형수술 후 상처 부위의 통증은 1~2일 정도는 지속되지만 이 기간 동안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진통제로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 기간만 지나면 거의 통증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울러 수술 상처부위가 아무는 데에는 약 2~3주의 기간이 소요되며 샤워는 가능하지만 탕 목욕은 2~3주 정도는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즉시 정상적인 일상 활동이 가능하지만 되도록 상처 부위에 심한 마찰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최소 3주 동안 만큼은 성생활을 피해야 합니다. 소피아 여성의원에서의 수술 상담과 비용, 예약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소피아여성의원의 상담실장님(063-221-0002, 010-2162-5933)께 문의 해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 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