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요실금, 질 성형, 레이저 치료 전문 병원인 전주 소피아 여성의원의 두재균 원장이 지난 4월 10일 그랑 서울 나인트리컨벤션센터에서 600여명의 산부인과전문의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대한 산부인과 의사회 제1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질 성형술 세상으로 나오다’ 토론회에 좌장으로 초청되어 깔끔하고 세련된 진행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공개적으로 다루기 힘든 질 성형술을 주제로 하여 우리나라 산부인과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 되었다는데서 큰 의미가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이링 임플란트를 고안한 천안 이화병원의 박현정 원장, 필러 질 성형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가진 신소애산부인과의 박정원 원장, 산부인과 영역에서 성의학적 접근을 통하여 환자들과의 성 상담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미나 여성의원의 이민아 원장, 질 성형술에 있어서 질을 중심으로 주변 장기들과 질 벽의 구조물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을 통하여 질 성형 술을 하고자하는 산부인과 임상의들에게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해주고 있는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해부학 교실의 김형태 교수 등 5명의 질 성형분야의 전문가가 초청 되었다.

본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두재균 원장은 ‘ 토론회가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서 참으로 기쁘다’ 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질 성형술이 음지에 있지 않고 양지로 나와서 보다 객관성이 보장되는 학술적 증진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소피아 여성의원의 두재균 원장은 대한요실금 질 성형 레이저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레이저를 이용한 질 성형과 요실금 치료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