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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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1-01-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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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둘째를 출산하고 나서부터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해졌습니다.
줄넘기를 하기도 힘들고,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거나 뛸 일이 있을 때도 요실금 증상 때문에 생활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패드를 계속 하면 가렵고, 안하자니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자꾸 자신감이 없어지길래 더 나이 들기 전에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런건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기도 부끄럽고 해서 언니에게 처음으로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상담을 했더니, 언니도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몇일동안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소피아 여성 병원에서 하는 요실금 수술이 가장 최신 방법인것 같아서 전화로 예약을 하고 상담을 하러 갔는데,
원장님께서 TOT테이프 수술법과 미니슬링 수술법의 차이를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컴퓨터 화면으로 수술 방법까지 동영상으로 보여주시는 걸 보고서야 안심하고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요실금은 유전적인게 많다는 걸 듣고 언니랑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는 이유를 알았고, 이건 부끄러운게 아니라 질병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원장 선생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수술 날짜를 잡고, 요역동학 검사를 하고 수술을 받았는데 잠깐 동안의 수면 마취후 깨어나보니 벌써 수술이 끝나 있었습니다.
인티마 레이저 시술도 같이 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여 같이 받았는데 통증은 거의 느낄 수 없었고 두 세 시간 후 소변을 보고 나서 바로 퇴원을 하였습니다
바로 일상생활 할 수 있다는게 혹시 과장 광고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장님이나,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환자의 마음을 충분히 배려해서 대기할 때도 개인 병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주일 후 다시 원장님을 뵈러 갔을 때 원장님이 줄넘기를 하듯이 뛰어 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걱정이 되어서 망설였습니다
원장님이 걱정말고 뛰어보라고 했는데 정말 30회 이상을 높이 뛰어도 아무렇지도 않아서 정말 놀랍기도 하고 감격스러운 마음에 원장님께 여러번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줄넘기도 저에게는 정말 힘든 운동이었는데 앞으로는 줄넘기를 열심히 해 보고 싶습니다.
언니도 같이 수술을 했는데 뛸때나 갑자기 재채기 할 때도 아무렇지 않은게 너무 신기하다고 합니다.
원장님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고 정말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고 원장님을 믿고 수술을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수술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저처럼 말못하는 고민으로 생활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수술이 무서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줄넘기를 하기도 힘들고,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거나 뛸 일이 있을 때도 요실금 증상 때문에 생활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패드를 계속 하면 가렵고, 안하자니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자꾸 자신감이 없어지길래 더 나이 들기 전에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런건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기도 부끄럽고 해서 언니에게 처음으로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상담을 했더니, 언니도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몇일동안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소피아 여성 병원에서 하는 요실금 수술이 가장 최신 방법인것 같아서 전화로 예약을 하고 상담을 하러 갔는데,
원장님께서 TOT테이프 수술법과 미니슬링 수술법의 차이를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컴퓨터 화면으로 수술 방법까지 동영상으로 보여주시는 걸 보고서야 안심하고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요실금은 유전적인게 많다는 걸 듣고 언니랑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는 이유를 알았고, 이건 부끄러운게 아니라 질병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원장 선생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수술 날짜를 잡고, 요역동학 검사를 하고 수술을 받았는데 잠깐 동안의 수면 마취후 깨어나보니 벌써 수술이 끝나 있었습니다.
인티마 레이저 시술도 같이 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여 같이 받았는데 통증은 거의 느낄 수 없었고 두 세 시간 후 소변을 보고 나서 바로 퇴원을 하였습니다
바로 일상생활 할 수 있다는게 혹시 과장 광고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장님이나,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환자의 마음을 충분히 배려해서 대기할 때도 개인 병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주일 후 다시 원장님을 뵈러 갔을 때 원장님이 줄넘기를 하듯이 뛰어 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걱정이 되어서 망설였습니다
원장님이 걱정말고 뛰어보라고 했는데 정말 30회 이상을 높이 뛰어도 아무렇지도 않아서 정말 놀랍기도 하고 감격스러운 마음에 원장님께 여러번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줄넘기도 저에게는 정말 힘든 운동이었는데 앞으로는 줄넘기를 열심히 해 보고 싶습니다.
언니도 같이 수술을 했는데 뛸때나 갑자기 재채기 할 때도 아무렇지 않은게 너무 신기하다고 합니다.
원장님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고 정말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고 원장님을 믿고 수술을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수술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저처럼 말못하는 고민으로 생활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수술이 무서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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