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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를 출산하고 정신없이 살아가던 어느날부터인가 헐거원진 것을 경험하고 살고 있었고,

소음순이 너무 커져서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




진료를 받고 상담을 하고

주중에는 근무를 해야해서 토욜에 수술예약~~




가슴은 두근두근...기대반 걱정반...아프지는 않을까...




수술시간 1시간 좀 넘게 걸렸다한데 잠깐 자고 나니 끝난 듯한 느낌...

 

수술 후 5주만에 부부생활을 해도 좋다는 원장님의 허락?을 받고...ㅎ

기대만빵으로 ...ㅎㅎㅎ




수술후 처음 한날은 조끔 아팠는데...그 다음부터는 즐길 수 있었는 데...ㅎㅎ..

그곳이 많이 좁아지고 느낌이 좋아진 것 같아요

소음순도 만족..^^

 

항상 친절하게 해주시는 선생님들과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병원방문하는게 아니라 꼭 커피숍에 가는 편안한 느낌의 소피아여성의원~아주 느낌 좋으네요~ㅎㅎㅎ